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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즈 1922부터 아담 셀만까지.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가 새로운 협업으로 돌아왔다. 먼저 소개할 아이템은 디키즈 1922(Dickies 1922)와의 만남. 1922년부터 이어오던 브랜드의 오리지널 워크웨어 코듀로이를 현재에 맞게 복각해 의의를 더했다. 선택지는 은은한 파스텔블루와 핑크, 짙은 버건디 컬러 셋업 세 가지로 구성된다. 모던간 포켓 디테일과 스프레드 카라가 클래식한 무드를 동시에 발산하는 컬렉션은 룩북을 감상하는 내내 당시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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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적인 디키즈 1922 컬렉션과 정 반대의 무드를 발산하는 두 번째 주인공은 아담 셀만(Adam Selman). 러블리한 핑크 컬러가 인상적인 컬렉션은 일명 '플라밍고 컬렉션(Flamingo collection)'으로 불린다. 타이틀에 걸맞게 곳곳에 플라밍고 자수를 새겨 넣었는가 하면, 깃털을 연상케 하는 퍼 디테일로 포인트를 가미했다. 아담 셀만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완성한 룩북도 주목해 볼만하다. 전체 아이템은 오프닝 세레모니(<a style="color: #808080;" href="https://www.openingceremony.com/adam-selman/" target="_blank" rel="noopener">openingceremony.com</a>)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지금 바로 접속해보길.

https://www.instagram.com/p/Bn6OXScFdA4/?taken-by=adamselman

[embed]https://www.instagram.com/p/Bob8n9EhVAG/?taken-by=openingceremony[/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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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세레모니 새로운 협업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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