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strong>The New Classic</strong></span></h1>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유행이 다른 지금. 클래식한 아이템이 주는 편안한 아웃핏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소중하다. 지난 20년 동안 변함없이 ‘여우의 집’이 되어 주었던 메종 키츠네(Masion Kitsuné)처럼. 낮부터 밤까지, 도시부터 야외까지, 가을부터 겨울까지 언제나 우리 곁에 있겠다 말하는 메종 키츠네는 이번 시즌 아주 특별한 변신을 꾀했다. 바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핸드백 ‘EDIE’를 공개한 것.</span></p>
<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한결 성숙해진 면모를 선보인 메종 키츠네의 새로운 여정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함께했다. 더욱 깊어진 눈빛, 그러나 여전히 사랑스러운 두 뺨. 시대를 관통하는 나연과 메종 키츠네가 그렇게 서로 마주본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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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7e8c8d;">파리의 우아하면서도 대담한 분위기를 담아낸 ‘EDIE’는 앤디 워홀(Andy Warhol)의 뮤즈이자 1960년대 서브컬처를 상징하는 배우 에디 세드윅(Edie Sedgwick)에게 영감받아 탄생했다. 간결한 실루엣에 메종 키츠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여우 장식 역시 빼놓지 않았다. 컬러는 블랙과 버건디, 두 가지.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해 자유롭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메종 키츠네의 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현재 <span style="color: #3598db;"><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ssfshop.com/special/99743/view" target="_blank" rel="noopener">SSFSHOP</a></span>에서 만나볼 수 있다.</span></p>
<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4/10/29/3-5-3347b9eb-b11c-4683-ae10-4b0e90507c8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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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메종 키츠네, 언제나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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