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11/22/main-8c2edeb0-f126-4326-aeba-1203865a14c6.jpg">
<figcaption>APP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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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라운드형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가 있다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Apple) 차세대 아이폰 15 시리즈가 뒷면이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에 티타늄 재질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 전문매체 &lt;폰아레나&gt;는 주요 소식통 @VNchocoTaco의 정보를 인용해 다음 세대인 아이폰 15 시리즈가 현재 아이폰 13과 아이폰 14 시리즈의 각진 모서리 디자인을 버리고 둥근 후면 디자인을 갖춘 새로운 폼팩터를 가질 것으로 예측했다.

둥근 라운드형 디자인은 이전 뒷면에만 적용한 사례가 있으며, 2013년 출시된 아이폰 5c가 그렇다.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설계된 아이폰 5c는 플라스틱 재질로 둥근 후면 커버를 제작했다. 그러나 아이폰 15 시리즈의 경우 플라스틱이 아닌 티타늄 재질로 된 후변 커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애플은 티타늄 커버를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고가에다 가공이 까다로운 티타늄 재료의 특성 때문에 최종적인 결정을 내린 단계는 아니라는 후문. 티타늄을 포기하면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알루미늄 바디가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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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진 모서리 가고 둥근 모서리 온다, 애플 아이폰 15 시리즈 라운드형 티타늄 바디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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