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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뮤지션으로는 유일하다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유튜브(YouTube) &lsquo;2022 파운드리&rsquo; 라인업에 포함됐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lsquo;파운드리&rsquo;는 유튜브에서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로, 그간 17개국 출신 아티스트 250명을 지원했다. 두아 리파(Dua Lipa)와 로살리아(Rosalia), 오마르 아폴로(Omar Apollo), 거너(Gunna) 등이 &lsquo;파운드리&rsquo;를 거쳐갔으며 한국에서는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2019년), 샘김(2020년), 새소년(2021년)이 참여한 바 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프로그램에는 한국 대표로 이름을 올린 비비를 비롯해 미국, 영국, 콜롬비아 등 15개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은 워크숍 형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과 잠재력을 위한 독립적인 음악 활동을 지원받고, 유튜브로 전 세계에 존재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비비는 &ldquo;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제 음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rdquo;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https://youtu.be/uOLlwgeiYdc

비비, 유튜브 ‘2022 파운드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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