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image" style="text-align: right;"><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7/05/officine-universelle-buly-eau-triple-new-01-cdf4aa89-3ad9-4a06-80fd-85794262f1f1.jpg" />
<figcaption>OFFICINE UNIVERSELLE BULY</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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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향기를 담은 깊고 은은한 향
오피신 유니버셀 불리(OFFICINE UNIVERSELLE BULY)가 고유의 워터 혼합법 기술력을 활용한 오 트리쁠 향수 '리켄 데코스' 리뉴얼 버전을 선보인다. 갈바늄 에센스, 제라늄 에센스, 야생 이끼를 품어 중성적이고도 이국적인 향을 구현한 제품은 새벽녘 언덕에 내린 이슬을 품은 비온 뒤 나무 향을 떠오르게 한다. 오 트리쁠 향수는 탑, 미들, 베이스가 분리되지 않고 세 가지 노트를 하나로 결합시켜 유지할 수 있는 특별한 워터 베이스 제품. 뿌리는 즉시 고유의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기를 변질시키는 알코올 함유 향수와는 달리 원료의 진정한 향을 개봉한 그 순간부터 향을 온전하게 간직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 건조와 옷에 착색이 되지 않는다는 점도 가장 큰 장점. 이번 리뉴얼 버전은 전작과 달리 골드 캡을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유러피안 무드가 느껴지는 보틀로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용량과 가격은 75ml, 2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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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신 유니버셀 불리, 오 트리쁠 향수 ‘리켄 데코스’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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