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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웨이는 두 가지

런던의 떠오르는 영 탤런트 모왈롤라 오군레시(Mowalola Ogunlesi)의 디자이너 브랜드 모왈롤라(Mowalola)가 파리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파리로 향한 모왈롤라의 23 봄, 여름 컬렉션은 'Burglarwear'라는 테마 아래 과감하고 강렬한 룩들이 줄지어 런웨이를 장식했고, 이와 함께 뉴발란스(NEW BALANCE)와의 협업도 포착됐다. 뉴발란스 9060 모델을 베이스로 성사된 이번 협업은 퍼플 오버레이에 옐로우 악센트 그리고 틸 오버레이에 핑크 악센트 두 가지 컬러웨이로 등장했다. 스니커 측면 패널의 N 로고는 투명 TPU로 입체감을 살린 모습. 모왈롤라 x 뉴발란스 9060은 오는 가을 정식 론칭될 예정이며, 기다리기 앞서 기사 위아래 이미지 슬라이드를 통해 스니커 면면을 자세히 확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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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왈롤라 23 봄, 여름 런웨이에서 포착한 뉴발란스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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