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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 가지 라인업이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뉴발란스(NEW BALANCE)의 Made in USA 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37056/teddy-santis-first-made-in-usa-newbalance-sneakers" target="_blank" rel="noopener">테디 샌티스(Teddy Santis)</a>가 전개한 첫 번째 컬렉션 슈즈 컬렉션이 국내 발매를 알린 것. 새 라인업은 작년에 예고됐던 바 있는 990 스니커즈의 40주년을 기념한 모델 990v1, 990v2, 990v3다. 신작은 그가 이끄는 에임 레온 도르의 강점인 &lsquo;조합&rsquo;을 적용해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를 자신만의 색상과 소재의 조합으로 재해석해 탄생됐다. 프리미엄 헤어리 스웨이드와 베이지 톤의 메쉬 조합으로 은은한 클래식 무드를 표현했으며 인솔에는 뉴발란스의 레가시 모델에만 적용되는 14BAR 로고가 프린팅됐다. 테디 샌티스의 슈즈가 국내 정식 발매라니, 설레지 않을 수 없다. 출시는 17일 오전 11시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nbkorea.com/launchingCalendar/list.action" target="_blank" rel="noopener">nbkorea.com</a>) 래플을 통해 이뤄질 예정. 가격은 27만 9천 원으로, 자세한 라인업을 위 슬라이드에서 먼저 만나보자.

뉴발란스, 테디 샌티스의 첫 슈즈 컬렉션 국내 발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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