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6/14/anderson-paak-bts-drummer-tee-thumb-2f19d9f5-2652-41eb-8f61-8a8e6bc2c885.jpg" alt="" width="1067" height="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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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방탄소년단 데뷔 9주년 공연에서 드러머로 참여한 그룹 실크 소닉의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이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출시했다. 방탄소년단이 당초 프루프(Proof) 라이브에서 타이틀곡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퍼포먼스 드럼 연주를 앤더슨 팩이 해 주길 요청했고, 이를 앤더슨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된 것. 실제로 앤더슨 팬은 무대를 마친 후 "사실 우리 아들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다. 그래서 나도 아미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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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팩은 공연이 끝난 후 해당 영상과 함께 본인의 리미티드 에디션 티셔츠를 출시했다. 중앙에는 본인의 초상과 함께 자신이 방탄소년단의 드러머였다는 문구만이 담겼다. 가격은 4만 5천 원대로,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andersonpaakmerchstore.myshopify.com/products/anderson-paak-special-edition-bts-tee"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선주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sJ_I1lHpps

https://www.instagram.com/p/CewZWamP85R/

앤더슨 팩, 방탄소년단 드러머 된 기념 티셔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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