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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스의 상징적인 제품이 슈즈로 쏘옥

현대 가구의 대가 임스 부부의 정신을 이어가는 임스 오피스(Eames Office)가 리복(Reebok)과 또다시 만났다. 세 번째 조우한 이들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클래식 레더에 초점을 맞춘 슈즈 라인. 임스가 1955년 선보인 어린이용 색칠 공부 키트 '컬러링 토이', 라운지 체어에 주입됐던 '로즈우드' 그리고 코끼리 피규어에 영감받은 총 3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코끼리 피규어에서 탄생한 '엘리펀트 팩'은 얼굴과 몸통이 나누어졌던 장난감의 구조에서 힌트를 얻어 슈레이스에 적용된 코끼리 얼굴이 탈착 가능한 사양으로 재탄생했으며, 본 컬렉션 중에는 유일하게 아이스 그레이, 포피 레드, 다크 라임 3가지 컬러웨이로 전개된다.

리복 x 임스 오피스의 클래식 레더 컬렉션은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reebok.com/us" target="_blank" rel="noopener">reebok.com</a>)와 임스 오피스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eamesoffice.com/shop/" target="_blank" rel="noopener">eamesoffice.com</a>)를 비롯해 일본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컬러링 토이'는 6월 3일, '로즈우드'는 6월 10일, '엘리펀트 팩'은 24일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전제품 모두 14만 원대.

https://www.instagram.com/p/Cd0rcZtlHhj/

임스 오피스 x 리복, 협업 클래식 레더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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