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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클래스도 받아볼 수 있다
플라워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가 기존 운영하던 광화문점 카페를 꽃과 다이닝이 합쳐진 &lsquo;테라스 꾸까&rsquo;로 탈바꿈시켰다. 테라스 꾸까는 꽃과 F&amp;B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써 두 타임별 각각 다른 메뉴로 구성되며 크게 5개의 브런치, 8개의 디너 메뉴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바이다. F&amp;B 메뉴와 함께 꽃을 주문할 수 있는 차별점을 내세운 것이 특징. 주문된 꽃은 화병 오브제 등을 활용하여 테이블에 비정형 방식으로 스타일링 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귀가 시 해당 꽃들은 포장되어 고객들께 전달되며, 본인만의 공간에 직접 어레인지 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분리된 공간에서는 플라워 클래스도 받아볼 수 있다고.
테라스 꾸까는 6월 7일부터 약 3주 동안 가 오픈 형태로 운영되며, 일반 플라워 샵처럼 자유롭게 꽃 구매가 가능하다. 다이닝 바를 이용할 경우 워크인을 통해서 방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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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다이닝이 합쳐진 ‘테라스 꾸까’ 가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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