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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클라인의 렌즈를 통해 본 가족들

LGBTQIA+ 커뮤니티 가족을 조명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의 ‘This Is Love’ 캠페인이 공개됐다. 친구, 파트너, 연인, 이웃, 동맹 등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 출연진은 LGBTQIA+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중요한 연결점의 스펙트럼을 강조하면서, 가족이 그들에게 의미하는 바를 전하기 위해 함께 했다. 포토그래퍼 존 에드먼즈(John Edmonds)는 샤샤 레인(Sasha Lane)과 세르지오 레인(Sergio Lane), 저스티스 스미스(Justice Smith)와 그의 남자친구 닉 애쉬(Nic Ashe), 아프리카 미래주의적 예술집단인 트라이브(TRIVE) 등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모습을 포착하여 캠페인의 메시지를 감도 높은 사진 속에 녹여냈다.

캘빈클라인의 렌즈를 통해 본 가족들, ‘This Is Love’ 캠페인은 의류, 언더웨어 그리고 액티브웨어 컬렉션을 아우른다. 컬렉션은 프라이드 플래그에서 영감받은 컬러웨이를 채택했고, ‘Reimagined Heritage’ 언더웨어 컬렉션 역시 섹슈얼리티, 젠더 정체성 및 성적 특성의 LGBTQIA+ 스펙트럼 전반에 존재하는 교차성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와 같은 색상을 소용돌이 모양으로 조합한 웨이스트 밴드와 패브릭을 적용했다. 지지의 목소리를 아이템 곳곳에 담아낸 ‘This Is Love’ 컬렉션과 캠페인은 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이야기는 캘빈클라인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calvinklein.com/kr/ko/search?q=%ED%94%84%EB%9D%BC%EC%9D%B4%EB%93%9C" target="_blank" rel="noopener">calvinklein.com</a>)를 참고하길 바란다.

캘빈클라인, LGBTQIA+ 커뮤니티 가족을 조명한 ‘This Is Love’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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