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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양귀비 프린트
니고(NIGO)의 예술적 지휘 아래, 다카다 겐조에 대한 경의와 니고가 겐조(KENZO)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새로운 철학 등의 메시지를 담아 앞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3644/nigo-kenzo-ss22-limited-capsule-collection-denim-boke-flower" target="_blank" rel="noopener">세 번의 드롭</a>으로 전개됐던 겐조의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그 대미를 장식할 네 번째, 마지막 드롭이 베일을 벗었다. 컬렉션 테마는 &lsquo;양귀비(The Poppy)&rsquo;. 창립자 다카다 겐조에 따라 아카이브의 핵심이기도 했던 양귀비에 현대적인 관점을 더해 재해석해냈다. 라인업으로는 코튼 포플린 하와이안 셔츠와 부드러운 저지 소재의 릴랙스 핏 티셔츠, 면 트윌 숏츠와 스커트 등. 남성과 여성 카테고리고 나누어 출시됐지만, 성별에 구분 없는 젠더리스 아이템이다. 전 세계에서도 매우 한정적인 매장에서만 선보이는 해당 컬렉션 제품은 오는 5월 7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강남점, 분더샵 청담점을 비롯해 오는 16일 오픈 예정인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상륙할 예정.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니고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궁금하다면, 업데이트 소식에 주목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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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c5a57mowg7/

겐조, 니고의 리미티드 캡슐 컬렉션 네 번째 드롭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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