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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3일 발매

뉴발란스(New Balance)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그간 보지 못했던 조합이 탄생했다. 그는 바로 뉴발란스와 가니(GANNI)의 협업. 의외지만 꽤나 잘 어울리는 만남이다. 실제 뉴발란스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는 가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페 레프스트럽(DITTE REFFSTRUP)은 이번 협업에 대해 “저는 뉴발란스의 열렬한 팬이며, 영원히 그것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2002R 스타일은 코펜하겐의 옷차림에 정말 잘 맞습니다. 이 신발은 기능과 패션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이렇게 아이코닉한 뉴발란스 신발에 GANNI 스핀을 적용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많은 혁신과 재활용 소재로 신발을 만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는 성명을 덧붙였다.

합작으로 탄생한 모델은 뉴발란스 러닝화에 기반을 두고 있는 ‘2002R’.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으며 그린을 메인 컬러칩으로 활용해 색다른 디테일을 가미한 두 가지 모델이 베일을 벗었다. 메시 소재로 완성한 보디에는 가니의 타이포를 새겨 협업의 의미를 배가시키기도. 발매도 전부터 뭇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해당 협업은 오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cAyDh5FJYq/

뉴발란스 x 가니 첫 협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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