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4/04/Will-Smith-Netflix-Sony-Projects-Put-On-Hold-01-f0c797d6-98cb-4f83-85e7-7643ea6ca1dc.jpg" />
이어지는 후폭풍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43614/Will-Smith-Slaps-Chris-Rock-at-Oscars-2022" target="_blank" rel="noopener">폭행</a> 논란을 빚은 윌 스미스(Will Smith)의 차기작 출연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lt;버라이어티&gt; 등 외신에 따르면, 넷플릭스(Netflix)는 스미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lt;패스트 앤 루즈&gt;의 제작 프로덕션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lt;패스트 앤 루즈&gt;는 기억을 잃은 범죄 조직의 두목이 뒤늦게 자신이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는 내용의 영화. &lt;데드풀 2&gt;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David Leitch) 감독이 연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사임하면서 넷플릭스는 새 감독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스미스의 폭행 사건까지 생기자 작품 제작을 후 순위로 미룬 것. 다만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가 &lt;패스트 앤 루즈&gt; 새 주인공을 찾아 제작을 추진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윌 스미스는 애플TV+ 드라마 &lt;이맨시페이션&gt; 촬영을 마쳤지만, 공개 시점에 대해 애플(Apple)은 답하지 않았다.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 또한 윌 스미스와 영화 &lt;나쁜 녀석들 4&gt;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제작이 중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윌 스미스는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회원 자격을 자진 반납했다. 아카데미는 추가 처벌을 위한 징계 절차 논의에 들어갔다.

윌 스미스 주연 차기작 제작 · 개봉이 줄줄이 미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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