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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인 용품 숍이 출시한 야심작

일상 속, 남몰래 쾌락을 즐기고 싶을 때. 속옷은 벗기 귀찮은데 자위는 하고 싶을 때. 파트너와의 관계 중 최대치의 쾌락을 느끼고 싶을 때. 다양한 상황 속 자위를 위한 여성 속옷이 등장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기반 성인 용품 숍 지미 제인(JIMMY JANE)이 출시한 속옷 시리즈다. 해당 제품은 실루엣에 따라 카테고리가 나뉘는데, 아찔한 비키니 컷과 속 살이 훤히 비치는 스트레치 레이스 소재를 활용했으며 속옷에 더해진 내부 포켓에 자사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 외음부에 바로 자극을 전할 수 있다. 먼저 7가지 진동 모드와 리모컨으로 강도 수준의 조절이 가능한 ‘스타라(STARLA)’ 바이브레이터를 품은 제품은 오픈 백으로 엉덩이가 노출된 ‘스타라 + 칼리스타(CALISTA ™)‘, 키홀 백 레이스 스타일의 ‘스타라 + 타이로(TYRO ™)’ 총 두 가지. 아몬드를 연상케 하는 형태의 ‘어센드 3(Ascend 3)’ 바이브레이터를 품은 버전은 삼각 형태 ‘어센드 3 + 카르포(CARPO ™)’ 한 가지로 총 세 가지 라인업이 발매를 이뤘다. 소형/중형, 대형/X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지만 제품군에 따라 일부 사이즈는 벌써 품절 상태. 가격은 135달러로 한화 16만 원대에 공식 웹사이트(<a style="color: #7e8c8d;" href="https://jimmyjane.com/collections/for-her" target="_blank" rel="noopener">jimmyjane.com</a>)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www.instagram.com/p/CZP_4UovqzC/

속옷과 쾌락의 기능을 동시에, 자위용 여성 속옷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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