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2/03/29/_newmainn-3eabe99e-3162-4595-b610-58e4784d6fdd.jpg">

OTT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37792/coda-movie-2021" target="_blank" rel="noopener">&lt;코다&gt;</a>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등 영화산업 강자들을 제치고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뿐만 아니라 &lt;코다&gt;는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 각색상까지, 후보에 오른 세 개 부문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작품상을 수상한 뒤 무대에 오른 &lt;코다&gt; 제작진은 "&lt;코다&gt;라는 영화로 역사를 새로 쓰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모든 후보작들에게도 축하를 건넸다. 당신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이었다"라며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최다 수상작은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lt;듄&gt;. 영화는 촬영부터 편집, 음악, 미술, 시각효과, 음향사 등 주로 기술 부문에서 수상에 성공하며 6관왕에 올랐다.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코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