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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어버린 팬데믹과 도시의 모습
라이카(Leica)가 팬데믹 시간 속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희망의 사진전 &lt;O! LEICA 2022 &ndash; Out of the Ordinary&gt;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시간 속 텅 빈 거리와 관계의 현실을 라이카 카메라 M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는 '일상이 되어버린 팬데믹과 도시의 모습'이라는 공통적인 주제 하헤 다시 활기찬 미래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1세기 초현실주의 사진 거장 랄프 깁슨(Ralph Gibson)과 앰부시(AMBUSH) 디렉터 윤(Yoon), 포토 저널리스트 신웅재, 기업가이자 사진가 박용만, 라이카 앰버서더 배우 류준열 그리고 IPX의 버추얼 캐릭터 IP 웨이드(WADE)까지 6명의 아티스트가 각자 세상을 바라보고 느낀점을 카메라로 담은 것. 서로 다른 색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시선은 현실과 희망적인 미래가 연결되는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현재와 미래는 파트별로 나뉘어 시간이라는 연속성이 지닌 연결의 축적을 그렸다. 
먼저 팬데믹의 현재에 대한 전시는 박용만, 류준열, 윤 안이 담았으며 현실의 통로를 지나면 신웅재, 랄프 깁슨, 웨이드의 희망의 메시지를 볼 수 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현 시대를 바라보고 극복하며, 희망을 가지기까지의 여정을 카메라를 통해 보여준다. 전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예약제로 시간 별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니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카 홈페이지(<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leica-store.co.kr/main/main.asp" target="_blank" rel="noopener">leica-store.co.kr</a>)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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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서울 종로구 삼청로 54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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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arLOOrJlDz/

랄프 깁슨·류준열 등 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라이카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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