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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 볼 수 없는 것을 보이게 하는 색”

에뛰드(Études)가 프랑스 화가 이브 클라인(Yves Klein)의 유산을 조명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의 1961년도 대표작 &lt;Blue Monochrome&gt;에서 파생된 'Blue Monochrome' 컬렉션으로, 살아생전 이브 클라인이 주로 썼던 울트라마린 색(IKB)을 디자인에 활용한 점이 특징. 제품군은 각종 티셔츠부터 후디, 트러커 재킷과 팬츠, 트렌치코트, 볼 캡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구성됐으며, 이 모두 이브 클라인의 시그니처 클라인 블루 컬러가 다양한 농도와 질감, 터치로 표현된 모습이다. 또한 몇몇 제품에 에뛰드와 이브 클라인의 로고를 한데 포개어 놓아 합작을 표하는 디테일을 더하기도. 에뛰드 x 이브 클라인 협업 컬렉션은 현재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etudes-studio.com/"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접속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aZztxOoz9c/

에뛰드, 이브 클라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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