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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문선(MOONSUN)이 22 봄, 여름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갤러리 ‘공간’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글램 앵글러(Glam Angler)’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어부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실루엣과 디테일을 문선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점이 특징. 특히 어부의 웨딩이라는 행복한 결말을 그리며 완성한 다양한 장미꽃 텍스처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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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1차로 선보인 22 봄, 여름 컬렉션은 물론 문선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3월 초 출시를 앞둔 컬렉션의 2차 라인업도 프리뷰로 공개된다. 특히, 장미를 모티브로 자수와 크로셰 니트 등의 입체적 방법으로 표현한 아이템들과 웨스턴 무드의 베스트, 아우터 그리고 풍부한 표현력을 갖춘 니트 등 이번 시즌 눈여겨봐야 할 키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또한 ‘글램 앵글러’ 캠페인 룩북을 통해 보여준 극장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기존 팝업 스토어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팝업 스토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시즌 전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행사 이후 인스타그램 리뷰 이벤트를 통해 신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모든 방문 고객들은 현장에서 포토매틱 스티커 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다.

문선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3월 1일부터 3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보자.

https://www.instagram.com/p/CaW58RCp8gx/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60-141, 1층

문선, 22 봄, 여름 컬렉션 론칭 기념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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