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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격적이다

지난 2월 1일 연인 에이셉 라키(A$AP Rocky)와 임신 소식을 발표한 리한나(Rihanna).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전해진 소식은 훤히 드러나는 D라인 이미지와 함께 전파를 탔다. 평범한 엄마가 되는 건 패셔니스타인 그녀에게 어려운 일이었을까. 처음 공개된 비주얼에는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임산부 룩이 눈에 띄었다. 이너는 생략.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빈티지 샤넬 패딩 코트와 주얼리, 트렌디 아이템 로우 라이즈 데님을 함께 매치한 것. 만삭의 몸에도 D라인을 훤히 드러냈는데, 이러한 그녀의 행보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과감한 절개가 더해진 장 폴 고티에의 블랙 레이스업 카디건으로 상체의 절반을 노출 했는가 하면, 저녁 식사에 참석한 파파라치 컷에서는 펜디 모피와 브라운 타이 다이 크롭 톱과 디올의 새들 백, 폼 포드의 패드락 힐을 매치해 여느 공식 석상에 참석 듯한 파격적인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이래도 되는 걸까 싶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임신 중 일어나는 모든 변화를 받아들이며 즐기고 있다는 그녀. 연일 업데이트되고 있는 화제의 행보를 슬라이드에 담아봤다.

https://www.instagram.com/p/CZ5L9fjpQ0k/

https://www.instagram.com/p/CZZkTJFLdNe/

https://www.instagram.com/p/CZfyjFarz1U/

화제에 오른 리한나 임산부 룩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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