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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입생로랑 립스틱

입생로랑 뷰티(Yves Saint Laurent Beauty)가 색다른 립 아이템을 국내 출시한다. 그는 바로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틴트 디바이스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33842/ysl-beauty-smart-lipstick" target="_blank" rel="noopener">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UR MESURE)</a>’. 앞서 9월 글로벌 선출시를 이룬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로레알 ‘테크놀로지 인큐베인터’에서 개발돼 &lt;CES 2020&gt;에서 선보인 개인 맞춤형 뷰티 시스템 페르소를 처음 적용한 립 컬러 메이커. 인공지능 컬러 인식 기술과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맞춤형 립 컬러를 제안하며 레드, 누드, 오렌지, 핑크 네 가지 컬러 카트리지를 기반으로 컬러 블렌딩을 통해 수천 가지 색 조합을 탄생 시킬 수 있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 벨벳 틴트와 동일한 쉐이드를 갖춰 우수한 발림성과 지속력을 겸비했으며 색상이 추출되는 콤팩트는 분리가 가능해 직접 만든 틴트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 내 손으로 탄생시키는 나만의 입생로랑 립스틱 제조 스마트 기기라니. 이 아이템 하나면 이제 매장까지 갈 필요가 없다. 해당 제품은 오는 2월 25일 정식 국내 발매되며,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에서 오늘부터 13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제품 체험 및 컨설팅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https://youtu.be/00nXR_WUpKY

https://www.instagram.com/p/CXJeAiJgof7/

입생로랑 뷰티, 개인 맞춤형 틴트 제작 디바이스 ‘루즈 쉬르 메쥬르’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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