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1/12/17/01-861976bd-d74c-4ca5-84cb-7a91882c06d0.jpg">

바로 오늘부터

가나아트가 연말을 맞이해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lt;심상의 빛&gt;은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선'을 테마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해 온 곽수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꾸려졌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 조명한 &lt;성당 시리즈&gt;는 예배당의 촛불이 모여 만든 빛을 명암 대비로 표현한 작품으로, 내면의 소리에 몰두하는 경건한 시간을 선사한다. 더불어 작품을 통해 영혼의 회복을 추구한 곽수영 작가의 작업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또한 캔버스에 유화 물감, 아크릴, 도자 유약을 덧칠하는 과정을 반복한 그의 남다른 작업 방식도 엿볼 수 있다. 새로운 한 해 맞이하며 개최된 &lt;심상의 빛&gt;은 오늘인 12월 17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www.ganaart.com/exhibition/kwak-soo-young/"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nbsp;

기간 ㅣ 2021.12.17 - 2022.01.16

주소 ㅣ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가나아트, 곽수영 작가의 개인전 <심상의 빛> 개최

내가 좋아할 만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