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tyle="display: block;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src="https://cdn.eyesmag.com/content/uploads/posts/2021/08/31/OTT-app-Koreans-use-the-most-MAIN-079c78d3-803d-4471-8d55-d572b4a8444f.jpg" />
&lsquo;넷플릭스&rsquo; 많이 보고 &lsquo;웨이브&rsquo; 오래 보고
7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는 넷플릭스(Netflix)였다. 앱&middot;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는 910만 명이었다. 뒤이어 웨이브가 319만 명, 티빙 278만 명, U+ 모바일tv 209만 명, 쿠팡플레이 172만 명, 왓챠 151만 명, 시즌 141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넷플릭스와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는 지난 7월 역대 최대 앱 사용자를 달성했다.
1인당 평균 사용 시간이 가장 높은 OTT 앱은 웨이브로 한 달 평균 475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넷플릭스 382분, 티빙 329분, 시즌 215분, 왓챠 208분, U+ 모바일tv 146분, 쿠팡플레이 140분 순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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