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YB가 메탈리카의 명반 <The Black Album> 30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한다
with 엘튼 존, 마일리 사이러스, 리나 사와야마 그리고 또?
윤도현이 속한 밴드 YB가 전설적인 메탈 밴드 메탈리카(Metallica)의 <The Black Album> 발매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앨범 <The Metallica Blacklist>에 참여한다. 한국의 YB를 포함해 엘튼 존(Elton John),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요요마(Yo-Yo Ma), 후아네스(Juanes),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 제이 발빈(J Balvin) 등 장르, 세대, 문화, 대륙을 불문한 총 53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이들이<The Black Album>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커버하여 완성할 예정. YB는 'Sad But True'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해석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앨범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택한 자선 단체와 메탈리카의 자선 단체 All Within My Hands Foundation에 전액 기부된다고. 메탈리카 불후의 명반을 커버한 프로젝트 앨범 <The Metallica Blacklist>는 9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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