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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에 이어 새 단장에 나선 맥도날드

<a style="color: #3598db;" href="/posts/133622/burger-king-rebrand-design-new-logo-uniforms-packing-info" target="_blank" rel="noopener">버거킹(Burger King)</a>에 이어 맥도날드(McDonald's)도 새 단장에 나섰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펄피셔(Pearlfisher)와 손잡고 새로운 포장 패키지를 선보인 것. 변경된 디자인의 모티브는 ‘기쁨과 여유로움’으로, 과감한 그래픽에 초점을 맞춰 벡터 스타일 일러스트를 활용해 메뉴를 소개했다.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는 살리고 각 메뉴의 특성을 포장지에 새겨 제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점이 특징. 펄피셔 디렉터 매트 시아(Matt Sia)는 “각 메뉴 항목이 무엇인지를 소개하는데 주력했다”며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제품을 보다 특별하고 알아보기 쉽고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간단한 삽화를 통해 포장을 기능적으로 변경시켰다”고 설명했다.

https://www.instagram.com/p/CLO87fxhaZW/

맥도날드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포장 패키지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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