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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선택지는 두 가지

슈프림(Supreme)과 나이키(Nike)가 겨울철 신기 제격인 협업 컬렉션을 들고 돌아왔다. 언뜻 방한 부츠를 연상케 하는 '에어 맥스 고담(Air Max Goadome)은 아웃도어용 스니커로 견고함은 물론, 방수 소재로 일상은 물론 트래킹에도 신기 제격이다. 레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 선택지를 갖춘 제품은 프리미엄 가죽으로 제작되고 스네이크 패턴을 주입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바. ACG 아웃솔과 에어 맥스 쿠셔닝에 인솔과 설포, 어퍼 사이드, 뒤축 및 메탈 아일렛에 브랜딩을 가미해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슈프림 x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고담'은 현지 시간 1월 14일 슈프림 온라인 스토어(<a style="color: #7e8c8d;" href="https://www.supremenewyork.com/" target="_blank" rel="noopener">supremenewyork.com</a>)에서 출시되며, 이어 16일 일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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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J6-y4snk2x/

슈프림 x 나이키 협업 '에어 맥스 고담' 발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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