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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다시 한번 기억될 러브스토리
니콜라스 스파크스(Nicholas Sparks)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2004년 영화 &lt;노트북&gt;이 국내 재개봉 소식을 알렸다. 개봉 당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은 첫사랑으로 만난 두 남녀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원작 소설은 52주간 미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화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화 속 로맨틱한 연기 호흡을 선보인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과 레이첼 맥아담스(Rachel McAdams)의 케미스트리 역시 감상 포인트. 올가을 다시 한번 기억될 러브스토리 &lt;노트북&gt;은 오는 11월 4일 메가박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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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영화의 바이블, <노트북>이 국내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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