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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직접 그린 무지개를 쇼윈도에 주입했다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희망의 상징을 담은 무지개 그림을 브랜드 매장에 전시한다. 셀렉트 스토어의 재오픈을 기념해 루이 비통 직원들과 그들의 자녀가 직접 그린 무지개 그림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일부 매장 창에 주입한 것. 그림 프린팅을 직접 부착하거나 디지털 애니메이션 영상을 트는 형태로 전시됐으며 무지개와 함께 루이 비통 로고 드로잉도 곳곳에 더해 아이코닉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어려운 시기에 어둡고 침체됐던 거리를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준 ‘레인보우 프로젝트’. 대중이 보고 싶은 매력적인 쇼윈도를 만들자는 루이 비통의 오랜 전통과 신념 아래 장식된 무지개 창을 위 슬라이드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보자.

https://www.instagram.com/p/CAXoFAWKmyk/

루이 비통이 선보이는 '레인보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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