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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넘버 나인은 당신이 약간의 공상할 때를 위한 것"

포스트 말론(Post Malone)이 로제 와인 '메종 넘버 나인'을 출시한다. 글로벌 브랜드 사업가 제임스 모리세이(James Morrissey) 그리고 드레 런던(Dre London)과 손잡고 선보인 해당 제품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타로 카드 'Nine of Swords'에서 영감받아 제작됐다. 세 사람은 우연히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와인을 맛본 후 직접 와인을 제조하기로 결심했다는 후문. 이후 다양한 재료와 와인을 시음하고 블렌딩해보는 등 와인 양조장에서 오랜 시간을 투자하며 메종 넘버 나인을 완성했다. 파인애플, 배, 딸기 등이 함유돼 달콤한 과일향과 크리스피함, 부드럽고 가벼운 목넘김이 특징. 또한 길고 매끈한 모양의 보틀과 맞춤형 유리 클로저로 프랑스 특유의 고상하고 기품있는 무드를 배가했다. 와인은 750mL, 1.5L, 3L 세가지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각 한화 2만 7천 원, 5만 5천 원, 11만 원대로 책정됐다.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구매는 <a style="color: #3598db;" href="https://maison9wine.com/" target="_blank" rel="noopener">이곳</a>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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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CAIYBkDJtcf/

포스트 말론이 로제 와인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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