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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복숭아 &amp; 청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처음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바로, 칠성사이다 복숭아 &amp; 청귤 맛이 그것.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복숭아 &amp; 청귤은 1950년에 선보인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고, 국내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와 기대를 반영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칠성사이다의 맑고 깨끗한 브랜드 속성을 전달하기 위해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내용물을 투명하게 만들었으며, 친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투명 페트병을 사용하고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비접착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해다고. 제주산 청귤 과즙과 국내산 복숭아 과즙을 넣은 칠성사이다 신제품은 오늘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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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출시 70년 만에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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